아역배우 김유정이 한복 셀카 3종 세트를 공개해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8월 21일 sidusHQ 트위터에 "SBS '비밀의 문' 포스터 촬영 현장이에요. 예쁜 한복을 입어서 기분이 UP.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지담'이로 인사드릴 때까지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유정은 노란 저고리와 분홍 치마를 착용해 한복이 가장 어울리는 아역 배우답게 귀여운 모습을 어필하고 있다.
그는 윙크와 꽃받침, 예쁜 짓을 하며 카메라를 응시해 매력을 더욱 증가시켰다.
김유정의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유정 셀카 3종 세트, 한복 너무 예뻐", "김유정 셀카 3종 세트, 아역 배우 중 김유정이 제일 예쁜 듯", "김유정 셀카 3종 세트, 머리를 다 넘겨도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유정은 '비밀의 문'에서 뛰어난 두뇌와 천재적인 능력을 지닌 추리소설 작가 '서지담' 역을 맡아 특별수사대로 활동하며, 사건 해결의 핵심인물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연예뉴스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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