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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노번은 지난 7일(한국시각) 미국 프로축구(MLS) LA 갤럭시 홈구장에서 은퇴식을 열고 선수생활 마감을 선언했다. 그는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 우리에게 처음 이름을 알린 뒤, 독일월드컵과 남아공월드컵 등에서 미국을 위해 활약했다.
도노번은 지금까지 A매치 총 157경기에 출전했으며, 57골을 터뜨리는 등 명실상부 최고의 스트라이커로 위세를 떨쳤다.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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