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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BBNews=News1 |
맨유와 리버풀은 5일(한국시각) 미국 마이애미 선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2014’ 결승전에서 맞붙었다. 이날 경기는 맨유가 웨인 루니와 후안 마타 그리고 제시 린가드의 득점에 힘입어 리버풀을 3대1로 누르고 승리를 차지했다.
지난 시즌 7위에 그치며 체면을 구긴 맨유는 리버풀전 승리를 발판삼아 명예회복을 다짐하고 있다. 특히 맨유는 루이스 판 할이 부임한 뒤 치른 프리시즌경기에서 무패행진으로 올 시즌 전망을 밝히고 있다.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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