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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BBNews=News1 |
아젤리아는 여성 래퍼로서는 가장 오랜기간 빌보드차트 1위에 올랐던 경력이 있다. 그는 Fancy라는 곡으로 7주간 1위를 기록하며, 최근 미국과 유럽 등을 휩쓰는 래퍼의 중심에 서 있다.
‘롤라팔루자’는 세계 록음악 팬들의 초대형 축제로 시카고 도심에 위치한 그랜드파크에서 지난 3일까지 총 사흘 동안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최고의 래퍼로 추앙받는 에미넴과 유명 힙합 듀오 ‘아웃 캐스트’, 4인조 록밴드 ‘킹스 오브 리온’ 등을 포함한 130여개팀이 무대에 올라 팬들을 열광케 했다.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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