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에서 유엔군으로 참전한 미국과 덴마크, 스웨덴 등 참전국 용사와 그 가족들이 국가보훈처 초청으로 방한해 25일 오전 경기도 파주 비무장지대(DMZ) 내 판문점을 둘러본 뒤 도라전망대에서 북한 전경을 살펴보고 있다. 파주=김범준 기자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