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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 韓활동 초읽기… 1년짜리 워킹비자 취득

입력 : 2014-07-24 16:51:43 수정 : 2014-07-24 16:5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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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이자 '사랑이 엄마' 야노 시호가 본격적인 한국 연예계 활동에 돌입한다.

24일 한 매체는 야노 시호가 최근 한국 활동을 위한 1년짜리 워킹 비자를 발급받았다고 전했다.

야노 시호는 한국어 공부를 하는 등 틈틈이 한국 활동을 준비해왔으며, 일본의 톱모델인 만큼 패션 화보 촬영과 패션계를 중심으로 활동할 것으로 보인다. 방송 계획은 아직 잡히지 않았다.

야노 시호는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살롱드 에이치 갤러리에서 열린 '훌라(FURLA) 2014FW프리젠테이션'에 참석하는 것으로 공식적인 첫 한국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그는 올 화이트 팬츠 정장을 입고 단정한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에 빨간색 립스틱으로 포인트를 주는 패션 센스를 발휘, 한국 취재진의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다.

야노 시호는 KBS2 인기 주말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남편 추성훈, 딸 추사랑과 출연해 한국에서 인지도를 쌓아왔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김경호 기자 still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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