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최자 지갑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최자의 지갑으로 추정되는 사진에는 최자와 설리로 보이는 두 사람이 다정하게 볼을 맞댄 스티커 사진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최자 소속사 아메바컬쳐 측은 "최자의 지갑 분실과 관련해 사실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최자와 설리 소속사 측은 지난해 9월 열애설이 보도되자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 뿐"이라고 부인한 바 있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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