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 오월병이 아니고, 유월병이라고요?
다나카:네, 대표적인 증상은 자신의 환경에 익숙해지고, 주변이 안 보이게 된다고 하네요.
김:허, 그게 ‘유월병’이라고요?
‘유월병’은 새로운 생활을 시작한 지 2개월 정도 지난 6월에 새 환경이나 조직에 익숙해지고 주변을 바라볼 수 없게 되는 증상이다. 이 병에 걸리면 좋지 않은 것은 시야가 좁아지고 만남의 기회가 적어지기 때문이라고 한다.
미즈노 다다시-구준광 (한일문화연구소) special@segye.com 02)2000-1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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