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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초교 안전지도 9월 완성… 직접 학교주변 조사 ‘위험’ 표시

입력 : 2014-06-12 00:11:10 수정 : 2014-06-12 0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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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는 9월까지 구내 5개 초등학교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안전지도 제작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2011년부터 관내 12개 초등학교들을 대상으로 안전지도 제작을 진행해온 중구는 9월 5개 초등학교 학생들의 안전지도를 완성하면 구내 모든 초등학교 주변 안전지도를 완성하게 된다.

안전지도는 녹색어머니회 회원 등과 함께 초등학생들이 직접 학교 밖으로 나가 학교 주변을 조사하면서 위험 요인을 표시한 지도를 만드는 것이다. 아동의 시선에서 위험요인을 파악해 위험한 환경을 개선하는 데 활용한다는 취지로 시작됐다.

김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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