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과학연구원(IBS)은 RNA연구단 김빛내리(사진) 단장이 지난달 열린 미국 국립과학원(NAS) 총회에서 외국인 회원에 선출됐다고 27일 밝혔다. 미국 국립과학원은 연차총회에서 기존 회원들의 추천을 받아 연구업적 등을 평가해 신규 회원을 선출하며, 국내 회원으로는 신희섭 IBS 인지 및 사회성연구단장, 이호왕 고려대 교수, 임지순 서울대 교수 등이 있다. 김 단장은 유전자 조절 물질인 마이크로 RNA의 생성과정과 생물학적 기능을 규명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국내 생명과학 분야를 대표하는 연구자로서 2010년 국가과학자로 선정됐다.
대전=임정재 기자 jjim6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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