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된 JTBC '집밥의 여왕'에서는 김가연의 집밥을 맛보기 위해 배연정, 이성미, 윤영미, 원미연이 임요환-김가연의 집을 찾았다.
MC들은 임요환에게 "결혼식은 언제 올리느냐. 혼인신고만 하고 아직 결혼식은 안한 걸로 안다"고 질문했다.
이에 임요환은 "이미 밝혀진 이상 급할 건 없는 것 같다"며 "우리 아내 음식 좀 잘 봐달라. 먹어보면 알아서 좋은 점수 주실 것이다"라며 아내 김가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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