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에 등장한 씨스타 소유의 피부관리 노하우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3일 밤 방영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최연소 무지개 여성회원으로 등장한 소유는 2주차에 접어든 자신의 싱글 라이프를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소유는 몸매 관리를 위해 헬스장에 들러 운동하는 것은 물론, 잠자리에 들기 전 아이돌 답게 2차에 걸쳐 꼼꼼히 세안하며 피부를 관리하는 모습을 보이며 관심을 모았다. 소유는 욕실에서 꼼꼼하게 1차 오일 클렌징을 한 뒤 기계를 이용해 2차 모공 클렌징을 했다.
해당 방송에서 나온 제품은 오리지널 NO.1 클렌징 디바이스· 클라리소닉의 제품이다. 클라리소닉은 지난 2013년 진동 클렌징 열풍을 몰고 온 클렌징 디바이스의 원조 브랜드로 음파 진동 테크놀로지를 클렌징에 도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60초만에 피부결과 톤, 모공을 개선시키는 등 클렌징만으로도 피부가 좋아지는 효과를 선보여 자주 메이크업을 해야 하지만 쉴 때만큼은 완벽한 클렌징으로 피부를 진정시켜야 하는 연예인들이 즐겨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일반 여성들 사이에서도 일명 ‘연예인 클렌징’이라고 불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는 후문이다.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클라리소닉의 제품이 방영되자 네티즌들 사이에선 뜨거운 반응이 계속되고 있다. 방영 하루 만에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는 ‘소유가 얼굴에 쓰는 기기의 정체는 뭐지?’ ‘소유 2차 세안, 모공 클렌징 비법이 궁금하다’ ‘씨스타 보라가 광고했던 클라리소닉, 소유도 쓰네’ 등의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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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화면: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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