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경기도 고양종합버스터미널에서 발생한 화재로 6명이 숨지고 37명이 부상당했다. 그러나 구조작업이 진행 중이어서 사상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9시5분쯤 터미널 지하 1층 음식점 공사현장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약 20분 만에 불을 껐지만, 치솟은 검은 연기가 인근으로 퍼져 나가 큰 혼잡을 빚었다.
사망자 대부분은 지하 1층에서 발견됐으며, 유독가스를 마신 부상자들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터미널에는 홈플러스와 영화관 등이 입주했으며, 건물 내에 수백명이 있던 것으로 전해져 자칫 대형 참사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순간이었다. 화재 당시 지하철 3호선은 인근 백석역을 무정차 통과했다.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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