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텁텁하지 않고 깔끔한 뒷맛이 특징이며, 우유의 영양은 그대로 살렸다. 기존 제품은 500g이 최소 용량이지만 매일연유는 120g으로 용량을 줄여 소비자들의 구매 부담을 덜어준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소용량 제품으로 집에서도 디저트 문화를 즐기고 싶은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춘 제품”이라며 “신선한 우유로 만들어 우유의 영양은 그대로 살리면서 깔끔한 뒷맛으로 다양한 디저트에 풍미를 더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정 기자 ehofkd1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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