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점포 소자본 창업, 틈새 아이템 선점해야

신규 창업은 경쟁률과 리스크, 고객의 니즈, 트렌드를 잘 파악해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진입장벽이 낮거나 잠깐 반짝하는 트렌드에 따라가기 보다는 고객의 니즈와 트렌드를 읽고 틈새시장을 노려야 성공 가능성이 높다.

최근 바쁜 일상으로 인해 집에서 밥을 해먹는 사람들이 줄어들면서 저렴하면서도 간편하게 한끼를 해결할 수 있는 즉석간편식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농림수산식품부에서 발간한 ‘2013년 가공식품 세분화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2011년 간편식 구매 경험율이 40.5%에서 2012년 55.3%로 무려 14.8%나 증가하였으며 올해 국내 가정 간편식의 시장의 경우 1조 3,000억원까지 성장 할 것으로 내다보는 등 간편식 시장의 급속한 성장을 예상하고 있다.

이러한 즉석간편식 시장의 확대에 따라 실속 소자본창업 브랜드로서 컵밥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즉석3분컵밥(www.3cupbobs.com)이 부담없는 창업비용과 점포가 필요없이도 사업이 가능하여 무점포 소자본 창업, 틈새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3분컵밥 담당자는 “3분컵밥은 단순히 바쁜 일상 생활속에서 한끼를 해결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좀더 나은 맛을 만들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전국의 많은 소비자들에게 3분컵밥을 알리고 판매관리를 해줄 각지역 총판점을 모집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소자본창업 3분컵밥에 관한 창업문의는 홈페이지(www.3cupbobs.com) 또는 창업문의는 1670-7718을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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