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8일부터 일주일간 미국산 활(活) 랍스터를 1만2천990원에 판매한다. 도매가보다 20% 저렴한 수준으로, 미국 동북부와 직거래를 통해 가격을 낮췄다고 마트측은 설명했다. 이마트는 지난해 항공 직송 랍스터를 선보인 후 관련 매출이 전년 대비 18.5배 수직 상승, 올해는 물량을 크게 늘려 준비했다고 강조했다. <연합>연합>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