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출신 모델 겸 배우 소피아 베르가라가 성매매를 할 수 있다고 언급해 화제다.
지난해 개봉한 영화 '페이딩 지걸로'로 스크린 복귀한 소피아 베르가라는 최근 미국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성매매를 할 수 있다면 하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난 아직까지 성매매에 대해 특별히 생각해본 적은 없다. 그리고 내가 누군가를 평가하길 바라지도 않는다"며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매우 외로운 인생을 보내고 있다. 그리고 인생은 짧다. 사람들은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 인생을 즐기기 위해서 성매매를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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