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충남 태안군 남면 신온리 ‘튤립·백합꽃 축제’를 찾은 관람객들이 활짝 핀 튤립꽃을 감상하고 있다. 19일 막을 올린 이 축제는 다음달 18일까지 계속된다. <연합>연합>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