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유역환경청과 K-water주암댐관리단은 친환경 협약체결과 함께 앞으로도 이장단 및 주민과의 상시 간담회를 통해 사전 계도활동을 추진하고 았다고 했다. 또 무단경작이 심한 지역은 금년부터 영산강청 수계기금을 지원받아 영농금지 현수막을 설치하고, 향후 출입 차단 펜스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농번기 이전에 무단경작 예상지역을 중심으로 경고간판을 설치 중에 있다고 했다.
이에 주암호 박미자 관계자는 “국민의 소중한 식수원 보전을 위해 댐 주변 지역 주요 주민단체들이 참여하는 주암호 수질보전 지역공동체가 구축되어 연중 대청결운동 전개, 환경감시 등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수질관리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순천=한승하 기자 hsh6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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