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신형 쏘나타의 1호 고객으로 서울디자인재단에서 연구원으로 근무중인 40대 남성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현대차는 지난 4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1호차 주인공인 강민호(43)씨가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했다. 강 씨는 “얼마 전까지 도요타 캠리를 타고 있었는데 신형 쏘나타의 디자인과 안전사양에 반해 바로 구입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강 씨에게 200만원 상당의 블루멤버십 포인트를 추가 지급하고 100만원 상당의 주유권 등 특별한 혜택을 제공했다.
이다일 기자 aut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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