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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미남 배우 '리즈 시절'을 다시 스크린에서…

입력 : 2014-03-26 10:30:54 수정 : 2014-03-26 10:3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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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젊은 시절 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 포스터.
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가 할리우드 미남 배우 3인의 대표작 3편을 재개봉하는 ‘리즈특집’ 기획전을 오는 27일부터 진행한다.

‘리즈특집’은 할리우드 대표 미남배우들의 전성기 때 미모를 스크린으로 다시 감상할 수 있는 기획전으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로미오와 줄리엣’(3월27일), 이완 맥그리거의 ‘물랑루즈’(4월17일), 조니 뎁의 ‘가위손’(5월22일)을 순차적으로 개봉한다.

각 작품 개봉일엔 스페셜 미니토크도 준비돼 관객들에 특별한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미니토크는 작품당 1회씩 개봉일 저녁 7시30분 영화 종영 후 코엑스점에서 진행된다. 신지혜 CBS 아나운서, 김도훈 허핑턴포스트 코리아 기자의 진행으로 배우 조은지, 류현경, 오정세가 작품별 게스트로 출연해 함께 이야기를 나눈다.

황주형 메가박스 프로그램팀 담당자는 “시대를 풍미했던 명작을 디지털 리마스터링으로 다시 볼 수 있는 기회”라고 설명했다.

기획전은 코엑스, 센트럴, 강남, 목동, 신촌 등 전국 메가박스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일반 영화와 동일하다.

자세한 사항 및 예매는 메가박스 홈페이지(www.megabox.co.kr) 참조. 문의 1544-0070

김승환 기자 hwan@segye.com
사진=메가박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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