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씨는 지난달 6일부터 지난 21일까지 모두 4차례에 걸쳐 여중·고생과 주부들을 상대로 구리시 인창동의 놀이터 등에서 성기를 보여주고 자위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박씨는 주로 아침 8시께 출근길이나 등굣길 여성을 상대로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약 40일 동안 수차례 신고를 받고 출동해 허탕을 치다가 지난 21일 현장 인근에서 박씨를 붙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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