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는 아시아축구연맹(AFC)에 파견 중인 신만길(42·사진) 차장이 브라질 월드컵 개최 도시 총괄 책임자(General Coordinator·GC)로 선임됐다고 11일 밝혔다.
GC는 국제축구연맹(FIFA) 대표로서 경기 운영을 포함해 각 개최 도시와 관련한 상황을 총괄하는 책임자다.
신 차장은 개최 도시 가운데 한국의 베이스캠프 이구아수시와 가장 가까운 쿠리치바시의 GC로 활약하게 된다. 한국인이 월드컵 GC를 맡게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병헌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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