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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전산원 추가모집에 수험생 몰리는 이유

입력 : 2014-03-01 14:50:13 수정 : 2014-03-01 14:5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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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전산원이 IT산업 전문분야의 인재 배출 교육기관으로 명성을 이어가면서 추가모집에 많은 수험생들이 몰리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이번에 처음 치러진 수준별 수능 영향으로 추가모집 마지막까지 지원자가 몰리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숭실대 전산원은 지난 35년간 IT산업 전문분야에서 많은 졸업생을 배출했다. 전산 분야에서 굳건히 입지를 굳힌 선배들이 현장에서 후배들을 챙겨주고 끌어주며 끈끈한 선후배 관계를 형성하는 것도 숭실대 전산원의 자랑이다.

숭실대 전산원은 컴퓨터공학과, 정보보안학과, 경영학과, 창업경영학과, 회계세무학과, 재경공무원학과, 체육학과, 멀티미디어학과, 사회복지학과, 정보통신공학과, 모바일컨텐츠공학과 등 모두 11개 학과로 운영되고 있다.

숭실대 전산원 입학처 관계자는 "집중력 높은 수업으로 정평이 난 숭실대 전산원은 취업은 물론, 4년제 총장명의의 학사학위를 취득한 후 학사편입을 하는 학생들을 다수 배출하고 있다"며 “이미 오리엔테이션을 마쳤지만, 편입과 취업의 특성화에 대한 기대로 많은 수험생들이 추가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내신이나 수능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교수와의 1대1 면접을 통해 선발하고 있는 추가모집은 숭실대학교 전산원 홈페이지(http://sci.ssu.ac.kr)와 진학사, 유웨이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방문 접수는 숭실대학교 전산관 입시홍보팀(02-828-7301)에서 받는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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