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수현의 국내 팬미팅 티켓이 개시 30분 만에 매진됐다.
‘2014 김수현 팬미팅(Kim Soo Hyun 1st Memories in Seoul)’ 인터파크 티켓 예매가 27일 저녁 8시부터 진행됐다.
이에 ‘인터파크 티켓’이 온라인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 1위에 오른 한편, 접속자가 폭주하면서 해당 사이트가 마비되는 혼란이 일기도 했다.
해당 티켓은 30분 만에 매진돼 김수현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김수현은 이날 마지막회가 방영되는 SBS 인기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남자 주인공으로 활약 중이다.
김수현의 팬미팅 행사는 오는 3월16일 오후 6시부터 세종대 대양홀에서 진행된다. 김수현은 서울을 시작으로 대만, 중국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일본, 싱가포르, 태국, 인도네시아 등 7개 국 9개 도시를 돌며 월두 투어 팬미팅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누리꾼들은 “김수현 역시 인기 대단하네” “김수현 팬미팅 나도 예매하려고 했는데” “인터파크 티켓이 왜 실검 1위인가 했더니” “김수현 팬미팅서 어떤 모습 보여줄까 벌써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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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윤종 기자 hyj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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