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3’(이하 K팝스타 3)에서는 이채영을 응원하기 위해 연습실을 찾은 방예담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YG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인 방예담은 지난해 방송 출연 때보다 훨씬 성장한 모습이었다. 훌쩍 큰 키에 떡 벌어진 어깨, 잘생긴 이목구비로 벌써부터 훈남의 포스를 풍기고 있었다.
이채영은 방예담의 등장에 깜짝 놀라며 기뻐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동갑내기임에도 불구하고 서로 어색한 모습을 보이고 부끄러움을 타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방예담 폭풍 성장, 이대로만 자라다오” “방예담 보는 것만으로도 훈훈하네” “방예담 폭풍 성장, 몇 달 사이에 이렇게 자라다니” “방예담 훈남 아이돌 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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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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