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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심은경 “이미지 관리無, 운동회보다 힘들어”

입력 : 2014-02-23 19:27:00 수정 : 2014-02-23 19: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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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은경이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심은경은 23일 오후 방송된 ‘런닝맨’에 출연했다. 이날 심은경은 빨강 팀 멤버로서 한글가온길에서 ‘훈민정음’ 글자를 완성할 자음과 모음을 찾아다녔다. 파랑 팀의 씨엔블루 멤버들과 노랑 팀 지석진, 유재석, 개리, 하하 등을 피해 고군분투한 심은경은 “여긴 이미지 관리도 없다”고 놀라움을 드러냈다.

특히 치열한 몸싸움을 벌인 심은경은 “운동회보다 힘들다”고 한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런닝맨’ 멤버들로부터 “손연재 선수로부터 (‘런닝맨’에 대해) 이야기를 듣고 오지 않았나”라는 말을 들은 심은경은 “예능이 이런 것이구나”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한편 이날 ‘런닝맨’에서는 ‘서울 구경 레이스’가 펼쳐졌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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