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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윤아, 서현 응원 인증샷 “‘소시’ 막내, 장하다”

입력 : 2014-02-20 09:21:58 수정 : 2014-02-20 09:4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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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의 태연, 윤아가 막내 멤버 서현의 뮤지컬 현장에서 관람 인증샷과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태연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윤아, 서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과 윤아는 서현이 공연 중인 뮤지컬 ‘해를 품은 달’의 현장을 찾아 여주인공 연우의 무대의상을 입은 서현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태연과 윤아는 소매가 넓은 서현의 한복을 구경하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사진과 함께 태연은 “서현이 목소리 좋다. 이제 서현이만 보면 아련 터질 것 같다. 장하다 우리 막내. 좋은 공연 보여줘서 고맙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태연, 윤아에 앞서 지난달에는 걸그룹 소녀시대의 티파니와 씨스타의 보라가 뮤지컬 ‘해를 품은 달’을 관람하며 서현을 응원한 바 있다. 서현 외에도 슈퍼주니어의 규현, 뮤지컬배우 김다현, 전동석, 린아, 정재은, 강필석, 조휘, 이한솔 등이 출연하는 ‘해를 품은 달’은 오는 23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상연된다.

한편 서현이 속한 소녀시대는 컴백곡의 뮤직비디오 파일이 부분 파손돼 음원 공개일을 미루는 등 컴백 스케줄을 조정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민경 기자 minkyung@segye.com
사진=태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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