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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경기장에는 40겹의 얼음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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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가 연기를 펼칠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Iceberg Skating Palace)는 우리에게 쇼트트랙 경기장으로 친숙하다. 

아이스버그 팰리스는 지난 2009년 시작해 2012년 6월 완공했다.

매일 1000명의 인부와 총 공사비 4390만 달러(465억원)가 투입된 아이스버그 팰리스는 건물 외벽을 600t의 유리로 장식, 이름 그대로 빙산(아이스버그)모습을 하고 있다.

관중석은 5층으로 이뤄졌으며 1만2000명을 수용(고양 어우림누리 4000명 수용)할 수 있다.

소치올림픽조직위원회는 아이스버그 팰리스를 테스트하기 위해 2012년 10월 러시아 피겨스케이팅대회와 2012년 12월 2012~201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그랑프리 파이널 대회를 열었다.

링크 크기는 가로 60m, 세로 30m이며 얼음두께는 4cm이다.

링크는 밀리미터 두께의 얼음을 40겹씩 쌓아서 만들었는데 얼음 제작에만 일주일 이상 걸렸다.

링크 온도는 영하4도, 관중석은 영상 16도로 유지한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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