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에도 ‘삼성 래미안’의 브랜드 파워는 여전하다. 서울시 강동구 천호동 일대에 45층 높이의 초고층 아파트로 들어서는 ‘래미안 강동 팰리스’가 경기 악재에도 불구하고 성황리에 분양하고 있어 화제다.
서울 강동구 448번지에 들어서는 삼성 래미안 강동 팰리스는 지하 5~지상 45층 규모로 전용면적 59~155㎡· 총 999세대로 구성됐다. 이 중 59㎡ 231가구· 84㎡ 759가구· 146㎡ 6가구· 164㎡ 6가구로 펜트하우스를 제외하면 99% 정도가 실수요자들의 수요가 높은 중소형 평형대이다.
총 분양가는 인근 잠실지역의 실전세가보다 낮은 가격인 전용면적 59㎡가 평균 4억5000만원 대이고 84㎡는 최저 5억4700만원이다. 분양가가 3.3㎡당 1400만원대로 책정된 꼴로 가계부담을 덜어주고 있어 수요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래미안 강동 팰리스는 중소형 고급 주거단지로 구성되어 커뮤니티 규모도 2,800㎡ 로 스케일이 크다. 휘트니스· 사우나· 골프연습장· 게스트하우스· 키즈카페 등을 갖춘 아파트로 3개 동· 오피스 1개 동· 판매시설로 구성된다.
강남권과 근접해 있어 학군 구성도 좋다. 인근에는 삼성물산이 증축 지원을 한 천동초와 혁신학교로 선정된 동신중· 배재고 및 한영외고 등 명문학교들이 입지해 명문학군을 이룬다. 입주자들의 연령대와 라이프 성향을 고려한 교육시설을 도입해 구립어린이집· 공동 육아 나눔터 등도 조성될 계획이다.
무엇보다도 매력적인 부분은 입지 환경의 우수성이다. 단지의 입구가 지하철 5호선 강동역 1번 출구 직접연결 돼 있어 올림픽대로 진입과 외곽순환고속도로, 상일IC 등 서울의 중추교통노선과의 연계성이 뛰어나다. 즉, 서울중심업무지구인 강남과 도심으로의 출퇴근이 30분 이내에 가능하다는 말이다.
45층 초고층으로 지어지는 만큼 환상적인 360도 파노라마 조망권을 갖췄다. 주변의 한강시민공원과 올림픽공원· 길동 자연생태공원 등을 내 집에서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주말 가족나들이 및 조깅· 산책 등을 생활화할 수 있다.
인근에는 현대백화점· 이마트· 롯데시네마 등의 문화·편의시설과 강동성심병원· 현대아산병원 등 대형의료시설이 인접한 곳에 위치해 있어 수준 높은 생활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이 외에도 실내는 천장고를 10㎝ 높인 2.4m로 설계해 개방감을 높였다. 거실 2면 창 설계와 슬라이딩 발코니창호 적용으로 조망·채광을 극대화 했으며, 통풍문제도 해결했다. 또 대형 현관 워크인 창고· 드레스룸· 대형 펜트리 공간· 호텔형 욕실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부동산 관계자는 “강동구에 들어서는 래미안 강동 팰리스의 미래 투자가치가 높다”며 “향후 강남 4구로서 천호 성내 재정비 촉진지구· 천호뉴타운 개발 강동첨단산단· 잠실슈퍼타워 등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어 차별성을 갖춘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명품 브랜드 삼성 래미안은 ‘15년 연속 소비자가 뽑은 브랜드 1위’로 선정된 바 있다. 입주민들에게 자부심과 편리성을 중시하는 건축설계를 바탕으로 철저한 사후관리 서비스의 제공 및 헤스티아 서비스도 도입된다. 입주는 2017년 7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2) 6049–4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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