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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걸 커플' 이동욱 이다해, '호텔킹'서 8년만에 재회

입력 : 2014-02-13 15:08:22 수정 : 2014-02-13 15: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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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동욱과 이다해가 새 드라마 '호텔킹'에서 다시한번 연인 호흡을 맞춘다.

최근 이동욱과 이다해는 MBC 드라마 '황금무지개'의 후속으로 방송되는 '호텔킹'의 출연을 확정지었다.

'호텔킹'은 가상의 7성급 호텔 '씨엘'에서 펼쳐지는 호텔리어들의 열정과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이동욱은 극에서 최연소 호텔 총지배인 차재완 역을 맡았다. 이동욱은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철두철미하게 일을 해 다른 호텔로부터 끊임없이 러브콜을 받는 인물을 소화하게 된다.

이다해는 호텔 회장의 고명딸이자 상속녀인 아모네 역으로 분한다. 아모네는 고생 걱정없이 자랐지만 갑작스럽게 아버지의 호텔이 위기에 처하면서 고군분투하게 되는 인물이다.

이동욱과 이다해는 지난 2006년 SBS 드라마 '마이걸'에서 연인으로 연기를 펼쳐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어 8년 만에 다시한번 한 작품에 출연하게 돼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드라마 '호텔킹'은 내달 29일 첫 방송된다.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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