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개그콘서트’,시청률 소폭 상승‥류현진 깜짝 효과?

입력 : 2014-01-13 10:11:54 수정 : 2014-01-13 10:13:21

인쇄 메일 url 공유 - +


‘개그 콘서트’에 류현진이 등장해 객석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1월 1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한 KBS2 ‘개그콘서트’가 전국시청률 18.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8.2%보다 0.1%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는 야구의 신 류현진이 방청석에 앉아 ‘개그 콘서트’를 관람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시청률의 제왕’ 코너에서는 개그우먼 김민경이 류현진에게 다가가 “업어줘"라고 계속 떼를 썼고, 류현진은 당황하면서도 재미있어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개그콘서트는 신인 개그맨들의 프로를 대거 세우면서 참신하면서도 기발한 아이디어를 마음껏 뽐내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MBC ‘사랑해서 남주나’와 SBS ‘열애’는 각각 13.5%와 7.0%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연예뉴스팀 ent@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아이유 '눈부신 미모'
  • 아이유 '눈부신 미모'
  • 이주빈 '깜찍한 볼콕'
  • 신은수 ‘심쿵’
  • 서예지 '반가운 손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