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모스트 메인’은 공연배달서비스 간다(이하 간다)가 창단 10주년을 맞이해 선보이는 10주년 퍼레이드 개막작.
뮤지컬 ‘거울공주 평강이야기’, 연극 ‘나와 할아버지’ 등 민준호 감독이 연출을 맡고, 우상욱, 진선규, 홍우진, 정선아, 김지현 등 간다 소속 배우들과 노진원, 김늘메, 오용, 최대훈, 임기홍, 원종환, 김대현, 김남호, 윤나무 등 대학로를 대표하는 14명의 배우들이 게스트로 참여했다.
오는 23일부터 내달 23일까지, 단 4주간만 만나볼 수 있는 앵콜 공연에는 간다의 윤여진, 차용학, 조현식, 박정민, 임혜란, 백은혜, 김보정, 안정윤과 더불어 연극·뮤지컬계를 대표하는 배우들이 게스트로 대거 출연한다.
뮤지컬 ‘디셈버’의 박호산, 연극 ‘나쁜자석’, 뮤지컬 ‘넌센스 A-MEN’의 송용진, 연극 ‘연애시대’ ‘나쁜자석’ 김재범, 뮤지컬 ‘머더 발라드’의 최재웅, 연극 ‘나쁜자석’과 뮤지컬 ‘그날들’의 박정표, 연극 ‘퍼즐’과 뮤지컬 ‘트라이앵글’의 박훈 등 다양한 무대를 통해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들과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계셔’ 임철수, 뮤지컬 ‘베르테르’ 최성원, 연극 ‘쩨쩨한 로맨스’ 박은석, 뮤지컬 ‘블랙 메리 포핀스’ 김성일, 뮤지컬 ‘광화문연가’ 박정호와 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 이재균 등 개성파 연기자 총 12명이 합류한다.
현재 서울 대학로 예술마당 4관에서 공연 중인 연극 ‘올모스트 메인’은 오는 19일까지 계속되며, 앵콜 공연은 같은 공연장에서 23일부터 2월23일까지 공연된다. 앵콜 공연 티켓 오픈은 오는 10일(금)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진행된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공연배달서비스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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