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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연기대상] 주원-신세경, 미니시리즈 男女 우수연기상 수상

입력 : 2013-12-30 23:49:08 수정 : 2013-12-30 23:4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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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원과 신세경이 ‘2013 MBC 연기대상’에서 남녀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주원은 30일 서울 여의도 MBC에서 진행된 ‘2013 MBC 연기대상’에서 미니시리즈 ‘7급 공무원’으로 미니시리즈 부문 남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주원은 “이 작품은 추운 겨울날 고생하며 찍었는데 스태프, 감독님과 작가님, 강희 누나, 찬성이, 민서 누나 등 모든 배우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 사람 냄새 나고 겸손한 배우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미니시리즈 ‘남자가 사랑할 때’로 여자 우수연기상을 거머쥔 신세경은 “항상 겸손하고 노력하는 배우 되겠다”는 수상소감을 밝혔다.

‘MBC 연기대상’은 2013년 한 해 동안 MBC 드라마를 빛낸 주인공들이 한 자리에 모여 노고를 치하하는 자리로, 이승기와 한지혜가 사회를 맡았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MBC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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