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신화방송, 내년 1월 폐지… 김동완·앤디 하차 '결정적 이유'

입력 : 2013-12-26 18:57:25 수정 : 2013-12-26 18:57:25

인쇄 메일 url 공유 - +

그룹 신화를 주축으로 한 JTBC 예능 '신화방송'이 결국 폐지된다.

26일 복수 매체에 따르면 '신화방송'은 내년 1월 중 '신화방송-신화가 찾은 작은 신화' 방송을 마지막으로 폐지될 전망이다.

'신화방송'은 지난해 3월 '신화채널'로 첫 방송을 시작한 이래 신화 여섯 멤버들이 다양한 체험을 하는 방식으로 JTBC 출범 이래 장수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의 사랑받아 왔다.

지난 여름 휴지기를 거쳐 '시즌 2'로 돌아왔지만, 평균시청률 1%를 넘지 못하며 고전해왔다. 여기에 개인 연기활동을 이유로 멤버 김동완이 하차했고, 또 다른 멤버인 앤디가 불법 도박 파문에 연루돼 빠지면서 결국 폐지 수순을 밟게 됐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JTBC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유스피어 다온 '완벽한 비율'
  • 유스피어 다온 '완벽한 비율'
  • 조이현 '인형 미모 뽐내'
  • 키키 지유 '매력적인 손하트'
  • 아이브 레이 '깜찍한 볼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