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맥컬리컬킨 근황, 귀여운 '나홀로 집에' 케빈은 어디에…

입력 : 2013-12-24 14:01:29 수정 : 2013-12-24 14:39:35

인쇄 메일 url 공유 - +

대표적인 크리스마스 영화 '나홀로 집에'의 남자 주인공 케빈 역을 연기한 할리우드 배우 맥컬리 컬킨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맥컬리 컬킨이 테이블에 앉아 피자를 먹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4분 28초 분량의 영상에서 맥컬리 컬킨은 종이 봉투 안에 들어있던 피자 한 조각을 꺼내 먹기 시작했다. 정돈되지 않은 장발 머리에 턱수염 등 외모가 과거 귀여운 모습으로 국내 영화 팬들에게 사랑받던 이미지와는 상반돼 충격을 안겼다.

그는 피자를 다 먹은 뒤 ""나는 맥컬리 컬킨이다. 피자를 다 먹었다. 피자, 뉴욕"이라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맥컬리 컬킨의 근황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영원한 케빈으로 남을 줄 알았는데…" "맥컬리 컬킨, 왜 이렇게 망가졌어?" "맥컬리 컬킨, 마약 중독에 연인과의 결별에 참 험하게도 산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샤오팅 '완벽한 미모'
  • 샤오팅 '완벽한 미모'
  • 이성경 '심쿵'
  • 전지현 '매력적인 미소'
  • 박규영 ‘반가운 손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