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키친’ 서비스 종료…네티즌들 “아쉽다”

네이버 키친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네이버키친' 서비스 종료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네이버는 지난 18일 네이버키친 페이지에 "서비스가 종료됐다"며 공지사항을 올렸다.

공지사항에서 네이버는 "그동안 네이버키친 서비스를 아껴주신 고객 여러분께 불편을 드려 죄송하며, 앞으로 더 좋은 서비스를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네이버키친 서비스 종료 소식에 누리꾼들은 "큰일났다. 자취생의 희망이 사라졌어. 이젠 요리 어떻게 해 먹지" "살림의 여왕이 될 기회를 놓쳤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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