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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크 김지훈, 12일 사망한 채 발견 ‘사인 확인 중’

입력 : 2013-12-12 16:41:45 수정 : 2013-12-12 19:4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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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듀크의 김지훈(40)이 사망했다.

12일 한 매체는 김지훈이 이날 오후 2시께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지훈의 사인은 자살로 추정되지만 경찰 조사를 통해 명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할 전망이다.

또한 김지훈 소속사 측은 김지훈의 사망 소식을 접한 후 병원으로 향해 사인 등을 확인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지훈은 1994년 그룹 투투로 데뷔해 ‘일과 이분의 일’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 받았다. 이후 2000년에는 김석민과 함께 듀크를 결성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펼친 바 있다.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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