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한국시리즈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두산 베어스 내야수 오재원이 33%오른 1억7000만원에 두산과 2014시즌 연봉계약을 맺었다.
오재원은 2013시즌 113경기에 나서 타율 0.260(308타수 80안타) 7홈런 44타점에다 파이팅 넘치는 모습을 보여 많은 팬을 확보한 스타플레이어이다. 2014시즌 연봉은 2013시즌(1억3500만원)보다 4500만원 인상됐다.
한편 두산은 군제대 후 복귀한 이현승과 1억1000만원, 오재일과는 2300만원 인상된 7300만원에 연봉계약을 마쳤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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