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다섯 가족의 뉴질랜드 여행기가 그려졌다.
앞서 뉴질랜드 가족과의 첫 만남에서 "굉장히 유명한 배우다. 검색해봐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던 이종혁은 막상 가족들이 인터넷 검색에 나서자 사뭇 긴장했다.
이종혁은 "영어로 쳐서 안 나오면 어쩌지? 걱정된다"며 자신없어 했지만 이름 검색 후 자신의 프로필과 얼굴이 나오자 "열심히 살았네 이종혁. 되게 쑥스럽다"고 말했다.
뉴질랜드 가족들이 "어려 보인다. 진짜 유명한 사람인가 보다"라고 이종혁을 추켜세우자 이종혁은 "알유 원트 마이 무비?"라고 우쭐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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