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가 도쿄모터쇼를 통해 SUV 컨셉트카 LF-NX를 20일 공개했다.
렉서스 LF-NX는 콤팩트 크로스오버 부문에서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만든 모델이다. 컨셉트카에는 SUV 퍼포먼스를 위해 새롭게 개발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됐다.







전면은 스핀들 그릴과 데이라이트를 통해 강한 인상을 준다. 측면의 휠 아치는 도심형 크로스오버를 표현하는 마감을 적용했다.
외관 색상은 입체적인 느낌의 브러쉬드 메탈 실버로 마무리했고 인테리어도 인간공학적으로 이상적인 환경에서 운전자가 중심이 된 공간으로 만들었다.
도쿄/글·사진= 이다일 기자 aut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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