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4000만원 매출, 20대 청년 소자본 쇼핑몰 창업아이템 '눈길'

명품쇼핑몰 '피렌체제이' 장세민 대표

전자상거래 발달로 온라인시장 규모가 나날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인터넷쇼핑몰창업자 중에서도 창업아이템 선정 실패와 운영 미숙으로 인해 폐업을 면치 못하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이런 열악한 창업환경 속에서 소자본으로 인터넷 쇼핑몰창업으로 월 매출 4000만원의 수익을 기록한 20대 창업자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명품쇼핑몰 피렌체제이를 운영하고 있는 장세민 대표의 이야기다.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낸 장 대표는 돈벌이가 절실함에도 창업비용에서 엄두도 내지 못해 방법을 찾아 헤맸다. 그 때 장 대표의 눈에 들어온 곳이 바로 명품이라는 고가의 창업비용이 발생하는 창업아이템을 소자본으로 쇼핑몰창업이 가능한 맥시멈쇼핑몰이었다.

맥시멈쇼핑몰은 국내 명품병행수입업계 선두주자로 정평이 나있는 15년 전통의 공신력 있는 국내 대표 명품병행수입업체로 알려진 (주)대하인터네셔널의 명품창업 콘텐츠로 고가의 명품 제품들을 수입부터 제품공급, 제품촬영, 배송, 반품, A/S, 재고부담을 모두 도맡아 처리해줌으로써 창업주는 오직 판매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편 장대표는 “맥시멈쇼핑몰 창업이 성공할 수밖에 없는 이유로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무엇보다도 독보적인 상품 공급력에 있는데 명품을 대량으로 수입해 중간 유통과정 없이 무료로 제공해 가격경쟁력이 높고, 유럽에서 직수입된 수백만원대의 명품가방과 수천만원대의 명품시계 및 주얼리 제품까지 무료로 공급해주는 곳은 맥시멈쇼핑몰뿐”이라며 “게다가 판매력을 높일 수 있도록 제품판매노하우를 전수해주기 때문에 나처럼 사업이 처음인 초보 창업자들에게도 적합하다”고 강조했다.

맥시멈쇼핑몰은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없다는 온라인 명품쇼핑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최소 수억원의 비용이 있어야 가능한 명품매장 구축을 본사의 전국 직영매장을 사용하게 함으로써 온라인 쇼핑몰과 오프라인 명품 매장을 동시에 결합시킨 명품 쇼핑몰창업 시스템을 제공한다.

이어 장 대표는 수천만원을 호가하는 명품시계와 고가의 상품들을 본사로부터 무료로 공급받아서 판매한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하며, "본사의 적극적인 지원이 없었다면 창업 한달만에 월 4천만원의 매출을 올리기란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주)대하인터네셔널 박준현 전무는 “최근에는 본사에서 공급하는 모든 제품에 대해 국내 최초로 1억원 정품지급보증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사업주들이 시장점유율을 높이며 더 큰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콘텐츠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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