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드사진 유출로 곤혹을 치르고 있는 가수 에일리가 일본공연을 마치고 13일 오후 서울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에일리는 귀국 후 '2013 멜론뮤직어워드' 등 계획돼 있던 스케줄만 참석하고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김포공항=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