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하하와 스컬이 자메이카 관광부 차관과 만나는 모습이 공개됐다.
자메이카 관광부 차관은 하하에게 "자메이카 아티스트와 작업을 해도 좋을 것 같다"며 호감을 표시했고, 세계적인 레게 페스티벌에 초청했다.
하하는 멤버들에게 "나이가 많을 줄 알았는데 80년생이더라"며 "내년 2월 스눕독, 리한나 등이 참석하는 페스티벌에 초대받았다"고 자랑했다.
하지만 길은 "그런 페스티벌에 네가 간다는 게 말이 되냐"고 무시했고, 다른 멤버들도 "내일 '서프라이즈' 봐라. 그분 나오는 거 아니냐" "몰래카메라 잘 찍고 오라" 등 농담을 던졌다.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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