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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10분 마사지 ‘화제’…팔뚝 둘레 40cm→36cm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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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3-10-27 10:27:34 수정 : 2013-10-27 10:3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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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10분 마사지가 공개돼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는 장동건, 소지섭, 고소영 등 톱스타의 몸매관리를 전담하는 김무열씨가 출연했다.

뛰어난 관리 비법으로 ‘신의 손’이라고도 불리는 김씨는 즉석에서 여성 방청객의 팔 둘레를 4cm나 줄어들게 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김씨는 “어깨 쪽에 움푹 파인 곳을 공략하겠다”며 “이 부분이 많이 막혀 있어서 여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씨는 또 “셀룰라이트를 풀어만 줘도 팔뚝 살이 많이 빠진다”고 덧붙였다. 셀룰라이트는 ‘부분 비만’이라고 불리며 여성 허벅지나 엉덩이, 복부 등에 주로 발생한다. 김씨의 마사지를 받은 방청객은 40cm였던 팔뚝 둘레가 36cm로 줄어 보는 이를 깜짝 놀라게 했다.

기적의 10분 마사지를 본 네티즌들은 “나도 한번 해봐야겠다” “나의 셀룰라이트를 곧 풀어주겠다” “10분 마사지로 4cm가 줄어들다니 1시간 마사지하면 어떻게 될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스타킹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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