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유호린이 동납내기 남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올렸다.
19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중구 밀레니업 힐튼호텔에서 유호린과 그의 남자친구와의 비공개 결혼식이 진행됐다.
이날 유호린은 결혼식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예비신랑의 애칭은 '자기야'다. 프러포즈는 웨딩사
진 찍는 날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행복하게 잘 살겠다"며 결혼 소감을 밝혔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1년간 사랑을 키우다 결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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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레젤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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