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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 "'외톨이야' 때 표정-발음 과했다"

입력 : 2013-10-13 11:18:40 수정 : 2013-10-13 11:2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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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앤블루 정용화가 돌리고 싶은 과거로 '외톨이야'를 부를 당시를 꼽았다. 

12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미래의 선택' 주연배우 윤은혜, 이동건, 정용화, 한채아가 출연해 인터뷰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정용화는 "바꾸고 싶은 과거가 있느냐"는 질문에 "'외톨이야'를 부를 때로 돌아가고 싶다"며 "표정이 너무 과했다. 그때로 돌아간다면 '발음 너무 굴리고 있고, 표정도 너무 과해'라고 말해주고 싶다"고 답했다. 

이어 "다시 한다면 어떻게 하겠느냐"고 묻자 정용화는 또박또박한 발음으로 '외톨이야'를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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