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서울 광진구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워커 동산에서 6·25전쟁 당시 미8군사령관(미군 대장)을 지낸 고 월튼 워커 장군의 손자 월튼 워커 2세(오른쪽)와 샘 워커 2세가 워커 장군 기념비 앞에서 헌화 및 추모를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방부는 이번 건군65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제1회 백선엽 한·미동맹상 수상자로 월튼 워커 전 대장을 선정해 손자인 월튼 워커2세가 이 상을 대신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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