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심혜진이 남편인 한상구 코맥스 대표와 3층 전원주택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이하 맨발의 친구들)에서는 멤버들이 ‘집밥 고수’ 심혜진의 저택을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심혜진의 자택은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3층 규모의 전원주택으로 출연진의 감탄을 자아냈다.
각종 별채로 구성된 심혜진의 저택에는 파티 하우스, 야외 수영장, 헬스장, 바비큐 조리장, 생맥주 바 등이 완비돼 있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심혜진은 “7년간 이곳에서 살았지만 새 소리에 아침을 맞는 기분은 질리지가 않는다”고 만족을 드러냈다.
또한 심혜진은 결혼 사진을 통해 남편 한상구 코맥스 대표를 공개하기도 했다. 강호동이 “심혜진의 남편 분은 여배우 옆에서도 위풍당당하게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고 평가하자 심혜진은 “(남편이) 건방진 것”이라고 장난스럽게 응수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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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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