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아육대' 수지, 400m 달리기에서 기권한 이유

입력 : 2013-09-21 09:29:00 수정 : 2013-09-21 09:55:37

인쇄 메일 url 공유 - +

수지가 400m 달리기에서 기권을 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아이돌 육상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에서는 수지가 달리기에서 취약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100m 달리기에서 느린 속도로 눈길을 끈 수지는 400m 릴레이 달리기에서는 실력발휘하겠다며 호기로운 모습을 보였다.

수지는 100m 부진한 성적에 "400m 잘하려고 몸을 사렸다"며 해명 아닌 해명을 하고는 민망한 웃음을 짓기도. 하지만 400m 달리기에서도 수지는 여전히 느릿한 속도로 부진한 면을 보여 아쉬움을 자아냈으며 결국 기권을 선택, 미쓰에이는 완주를 포기했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방송캡처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강한나 '깜찍한 볼하트'
  • 강한나 '깜찍한 볼하트'
  • 지수 '시크한 매력'
  • 에스파 닝닝 '완벽한 비율'
  • 블링원 클로이 '완벽한 미모'